[헤럴드생생뉴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빠 어디가’와 차별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9월19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에서는 이휘재 장현성 추성훈 이현우가 아내 없이 아이들과 48시간을 함께 하며 육아와 살림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키워드는 늦깎이 아빠였다. 마흔 둘 나이에 쌍둥이 아들을 본 이휘재는 아내가 집을 떠나고 홀로 남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쌍둥이 아이들을 보며 “너희가 장가 갈 때까지 내가 살아있을 수 있을까”라며 뒤늦은 결혼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장현성은 두 아들과 티격태격하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들들을 위해 생애 첫 요리에 도전했고 아이들은 그의 요리를 맛있게 먹어줬다. 추성훈 또한 딸 추사랑 양을 보며 시종일관 미소짓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파이터의 모습을 벗고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실장님 역을 도맡아 하며 노총각 이미지가 아직도 강했던 이현우는 두 아들과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가 “친아들 맞냐”며 총각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현우는 아들에게 스테이크를 구워 능숙하게 식사를 차려주는가 하면 다섯 살에 25kg이 나가는 아들의 어부바 부탁을 들어주다 저질체력으로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빠 어디가’와 가장 달랐던 점은 제작진의 개입이 극도로 적었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돌보라는 큰 미션 아래 작은 미션 없이 그저 육아에 도전하는 아빠들의 자격을 심사하는 모양새였다. 아빠들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대하며 슈퍼맨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그야말로 아빠들의 육아일기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월 19일,20일 저녁 8시30분, 21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연속 방송된다.
yoon4698@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