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이 개봉 10일 만에 55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추석 연휴 흥행 강세를 이어갔다.
9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감독 한재림)은 지난 20일 하루 1239개 스크린에서 89만 1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555만 2190명이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째 300만, 7일 째 300만, 9일 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관상'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 같은 추세라면 21일(오늘) 600만 관객 돌파는 확실할 전망이며, 이번 주말 700만 관객 돌파도 기대해 볼만 하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567개의 상영관에서 25만 9500명을 모은 '스파이'가 차지했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42만 4377명이다. 이어 '컨저링'이 15만 3572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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