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검증된 한빛소프트 모바일게임 첫 출시작 …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숫자퍼즐 방식

● 장 르 : 퍼즐 ● 플랫폼 : 카카오게임하기 ● 개발사 : 한빛소프트 ● 배급사 : 한빛소프트 ● 발매일 : 10월 초 정식 출시 '1백만 명이 동시에 즐기는 보드 게임 끝판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신작 모바일게임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빛소프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게임 출시작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이하 이어또)'가 그 주인공으로, 숫자를 연결해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간단한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간식 내기'로도 적격인 이 게임은 일본의 보드 게임 디자이너 '요시히사 이쯔바키'씨가 개발한 작품을 프랑스의 보드 게임 전문 퍼블리셔 '문스터 게임즈'에서 '스트림즈(Streams)'라는 타이틀로 전세계에 유통하며 처음 시작됐다. 해당 원작을 모바일게임으로 구현한 '이어또'는 1분 내로 한 판이 끝나는 빠른 진행과 직관적인 게임성으로 친구나 작은 그룹간의 대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정 시간마다 대회 서버가 열리도록 설계, 모바일게임에서는 최초로 '실시간 대회'를 열어 이용자 간 재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더구나 대중에 익숙한 '판다독'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남녀노소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또'의 원(元) 타이틀명인 스트림즈의 뜻은 '개울'이라는 영어 단어로 주로 많이 사용되지만, 또 다른 의미로서 '줄' 또는 '연속(連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5분 내로 한 판 종료 '간편' 이 게임은 우선, 처음 제공되는 20개의 빈 칸에 1부터 30까지의 숫자로 구성된 타일들을 이용자가 값이 작은 쪽부터 큰 쪽으로 나열하는 '오름차순'으로, 숫자를 끼어 넣으면 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4'의 숫자가 나오면 20개의 타일 가운데 어느 부분에 위치시키고, 다음부터 나올 숫자를 연결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가장 첫 번째 타일에 놓아도 되지만 혹시 4보다 작은 숫자인 1, 2 또는 3과 같은 앞의 숫자가 나올 것을 고려해 두, 세 칸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7'이라는 숫자가 나왔을 경우 숫자가 떠오른 순간부터 어느 위치에 놓을지 제한시간 5초 안에 생각해내야 한다. '4' 다음에 바로 '7'을 붙여 연결을 시킬지, 아니면 '5'와 '6'이 나올 것을 고려해 한 칸을 띄우고 타일 공간을 비워놓을지 고민해야 한다. 물론 타일 사이의 공간을 비워놓기로 판단하고, 게임을 진행하다가 운이 좋아 '5'와 '6'이 나온다면 4연속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20개의 타일을 가득 채우는 순간까지 최대한 많이 연결하고, 이를 통해 획득한 점수가 가장 높은 유저가 승리를 차지하게 된다.

두뇌발달ㆍ재미만점 '착한게임' 또한 '이어또'는 별 그림의 '조커'라는 변수가 작용한다. 랜덤한 확률로 한 번씩 출현하는 이 별 모양의 타일은 어떤 숫자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따라서 원하는 숫자가 출현하지 않아 처치 곤란한 타일 부분을 연결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이 게임은 오름차순 수를 잘 연결할수록 콤보 점수가 매겨져 고득점이 가능하지만, 연결을 잇지 못하고 숫자들이 따로 놀다 보면 점수를 획득하지 못해 결국 고득점에 실패하고 만다.

상당한 운도 작용하지만 그만큼 제한시간 내로 빠른 판단력 또한 요구하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어또'의 원작 '스트림즈'는 교육용 보드 게임 전문 유통사인 '행복한 바오밥'에서 문스터 게임즈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보드 게임 카페에 독점 유통을 하고 있으며, 한빛소프트가 이를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개발해 오는 10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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