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최신 기술이 모습을 드러냈다.2013 한국국제게임개발자컨퍼런스(KGC2013)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금일 개최됐다. 오는 27일까지 3일간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게임, 마케팅, 시장동향 등 다채로운 게임업계 분야를 다루고 있는 까닭에 온라인, 모바일, 콘솔게임 개발자부터 유관 사업분야 종사자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노트 강연자로 글로벌 기업 인사들이 참여해 관심도를 높였다. 우선 금일에는 게임 개발엔진 전문 기업 하복과 가상현실 기기 전문기업 오큘러스가 키노트를 발표했다.우선 하복의 경우 엔진을 배급하는 기업인 만큼, 최신기술과 시장 동향에 대해 분석하는 강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 시장이 모바일게임의 폭발적 관심, 이와는 반대로 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하복 측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폰과 PC시장의 미래 시장을 통계화해 눈길을 끌었다. 가상현실에 대한 심층적 강연을 진행한 오큘러스 키노트도 볼만했다. 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를 제작 중인 이 회사는 금번 KGC2013을 통해 가상현실과 게임의 미래에 대해 발표, 특히 신기술 도입에 관심 많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오큘러스는 이에 앞서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 참여객들이 직접 오큘러스 리프트로 가상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시선을 이끈바 있다.한편 KGC2013은 금일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된데 이어 26일에는 유니티, 아마존 핵심 인사들이 키노트를 진행할 에정이며, 27일에는 네오위즈 블레스 스튜디오 관계자가 '모두를 위한 MMORPG'이 강연될 예정이다.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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