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제5회 울산시 공무원 외국어 스피치 대회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외국어 전문인재 발굴·지원을 위해 27일 오후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제5회 공무원 외국어 스피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 과목에 18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를 보면, 영어 부문은 울산시 대중교통과 최상혁(행정7급), 남구 기획예산실 정인숙(행정6급), 남구 건설과 김숙진(행정9급), 남구 교통행정과 한완식(행정9급), 동구 보건소 최인경(간호8급), 북구 송정동 이호정(행정9급), 울주군 총무과 김정서(계약직), 울주군 민원지적과 정유진(행정9급) 주무관이 출전한다.

중국어 부문은 울산시 안전총괄과 윤종원(공업6급), 중구 교통행정과 권명수(행정8급), 남구 창조도시과 박정애(행정6급), 울주군 문화체육관광과 윤영철(행정9급), 울주군 범서읍 박은미(행정9급) 주무관이 참가하며, 일본어 부문은 중구 총무과 장정이(행정7급), 중구 반구1동 이은희(행정9급), 북구 총무과 이지은(계약직), 동구 자치민원과 변정임(행정8급), 울주군 안전위생과 이우갑(보건7급) 주무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룬다.

발표주제는 ▲태화강 성공스토리 알리기 ▲일과 여가가 조화로운 직장생활 ▲자기개발을 통한 시정 기여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하여 8분 이내로 본인소개, 주제발표, 심사위원과의 질의답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관내 대학교 관련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발표원고(10점)·질의응답(30점)·스피치능력(60점)을 평가하며, 고득점자 순으로 영어 2명, 중국어, 일본어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울산시장 상패 및 시상금을 수여하고 국외연수 기회 우선 부여, 전보 시 외국어 활용가능부서 우선 배치, 교육인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정례조회 시 마련된다.

한편, 울산시는 외국어 활용능력을 갖춘 국제인력 양성을 위해 ‘2013년 하반기 외국어 능력향상계획’에 따라 전화이용 외국어회화, 외국어 학습동호회 운영, 청내 외국어 교육강좌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