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테러극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개봉 첫날 21만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터트렸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는 21만 5802명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동시기 개봉작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와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를 시작했다.
'더 테러 라이브'의 오프닝 스코어는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최종병기 활'(2011)의 14만명, '연가시'(2012)의 19만명의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로, 앞으로 이어질 '더 테러 라이브'의 흥행 상승세를 기대케 한다.
이 작품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올 여름 극장가를 뒤흔들 강력한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영화에 쏟아지는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에 이어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과 '더 테러 라이브'로 상업영화 데뷔전을 치른 신인감독 김병우의 흥미로운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선전을 펼친 '더 테러 라이브'는 올 여름 극장가 한국영화 흥행돌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 주말 유료시사회를 통해 좌석점유율 80%라는 기록과 함께 12만 관객을 불러모은 데 이어, 첫날 215,802명 관객을 동원한 '더 테러 라이브'가 세울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는 생중계라는 독특한 설정과 국민 앵커로 돌아온 하정우의 연기력으로 기대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