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회장 구속
[헤럴드생생뉴스]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구속 소식에 한국일보 노조 비상대책위원회가 트위터를 통해 “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 노조 비대위는 지난 5일 트위터에 “구속영장이 발부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이 조금 전 구치소로 향했습니다. 사필귀정입니다”라고 짧은 글을 올렸다.
이에 한 트위터 이용자가 “한국일보는 이제 정상화되는건가?”라고 묻자, 노조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원만하게 신문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시간이 조금씩 더 걸리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답했다.
한국일보 회장 구속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일보 회장 구속 수감, 당연한 일이다”, “한국일보 회장 구속, 한국일보가 제대로 된 언론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일보 회장 구속,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은 수백억 원대 횡령ㆍ배임 혐의로 이날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장재구 회장에 대해 “주요 범죄 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중앙일간지 사주가 구속된 건 지난 2001년 탈세 혐의로 언론사 사주 3명이 구속된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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