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2013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시ㆍ군ㆍ구 단위의 건강통계 산출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는 사전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목걸이용 신분증과 유니폼을 착용하고 진행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일대일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되며, 기간 중 총 3회까지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노트북의 전자조사표(CAPI)로 설문문항을 읽고 조사 대상자가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운동 및 신체활동, 영양 등) ▷예방접종 ▷만성질환 이환여부(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활동제한 및 삶의 질 ▷사고 및 중독(낙상) ▷개인위생(손씻기, 감염병 예방 인지 여부 등) ▷보건기관 이용(이용한 보건기관 및 서비스 만족도 등) 등이다.
조사 자료는 조사가 완료된 후 매년 시군구 단위 지역사회 건강통계집과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를 통해 공개되며,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가하는데 사용된다.
구는 조사가 완료된 후 조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집된 정보는 통계용으로만 활용되며, 또 개인을 구별할 수 있는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사업 완료 후 모든 정보는 삭제되므로 안심하고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조사로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할 수 있으므로, 내 가족과 이웃의 건강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조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은 물론 가족의 건강을 점검해보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http://chs.cdc.go.kr) 또는 광진구보건소 보건행정과(450-1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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