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박찬욱 감독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맷 데이먼은 8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엘리시움' 내한 기자회견에서 "박찬욱 감독이라면 바로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난 감독을 보고 영화를 선택한다. '비하인드 더 캔덜라브러'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나와 7번째 작품을 하고 있다"며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작품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맷 데이먼은 "어떤 사람들은 영화에 출연할 때 굉장히 복잡하게 예산 같은 걸 따지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며 "내가 믿는 감독이면 함께 작업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극 중 맷 데이먼은 공장에서 방사능 노출 사고를 겪은 뒤 치료를 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엘리시움에 들어가려 하고 이를 막는 비밀 요원 크루거(샬토 코플리 분)와 싸우는 맥스 역을 맡았다.
한편 '엘리시움'은 2154년 버려진 지구와 선택받은 1% 세상인 엘리시움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부유층은 엘리시움이라는 우주 정거장에 살고 가난한 이들은 황폐해진 지구에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9일 개봉.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