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인 존 폴슨이 명품 피아노 제조사인 스타인웨이 인수에 관심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스타인웨이는 지난 11일 한 사모펀드로부터 인수제의를 받았다. 인수가는 4억7500만 달러(5313억원 상당)로 제의됐다.
스타인웨이는 인수 제안자를 밝히지 않았으나, 미국 다수의 언론은 존 폴슨이 소유한 폴슨앤드컴퍼니를 해당 사모펀드로 지목하고 있다.
스타인웨이는 이전에도 미국의 사모펀드 콜버그앤드컴퍼니로부터 4억3800만 달러에 인수 제의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폴슨앤드컴퍼니가 제안한 인수가는 주당 38달러로, 콜버그앤드컴퍼니의 제시 가격인 주당 35달러보다 총 금액 3700만달러 가량 더 높은 금액이다.
존 폴슨은 지난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 투자 당시 억만장자가 된 인사다.
스타인웨이는 1853년 창업해 160년의 역사를 지닌 유명 피아노 제조사다. 대당 5만 달러 이상의 수제 그랜드 피아노를 비롯해 트럼펫과 색소폰 등을 다양한 악기를 만들고 있다. 한국의 삼익악기가 최대 지분인 26.87%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헤럴드생생뉴스/
![“오빠한테 사진 좀 보내줄래” 성착취 당한 딸…흥분한 부모 이건 절대 안됩니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9.dc53dbfb52cc41e5adae8d003cac493b_T1.png?type=h&h=240)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