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서인국과 김유리가 앙숙커플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서인국과 김유리는 각각 보안팀장 강우 역과 톱스타 태이령 역을 맡았다.

극중 첫 만남을 몸싸움으로 시작한 강우와 태이령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다툼을 벌이는 ‘귀요미 앙숙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서인국과 김유리는 소소한 액션신과 격한 말투가 오고가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뒤에서는 시종일관 활기차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서인국(가수/탤런트),김유리(탤런트)
배우 서인국과 김유리의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서인국(가수/탤런트),김유리(탤런트) 배우 서인국과 김유리의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특히 서인국은 연상인 김유리를 편하게 “누나”라고 부르며 먼저 다가가는 애교로, 김유리는 서인국의 작은 농담에도 ‘함박웃음’으로 호응해주는 쾌활함으로, 촬영장을 훈훈케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서인국은 김유리를 걱정하고 챙기는 섬세한 배려로 김유리를 감동케 했다. 서인국이 극중 몸싸움 장면을 위해 김유리의 팔을 사정없이 꺾는가 하면, 벽으로 밀쳐버려야 하는 촬영을 앞두고 미안함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던 것.

이에 제작사 측은 “서인국과 김유리는 친화력이 굉장한 배우들이다. 낯가림 없이 배우들,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서인국의 정체가 드러난 가운데 서인국과 김유리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티격태격하던 강우와 태이령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주군의 태양’ 7회분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