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중앙도서관이 대구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 ‘학교에서 지역작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27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지역작가 도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의욕을 불어넣고 학생들의 다양한 독서와 독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지역작가는 하청호, 심후섭, 박경선, 문무학, 구활, 도광의, 우광훈, 조두진, 장호병 선생 등 시, 동화, 시조, 소설, 수필을 집필한 작가다.
참가하고자 하는 학교는 학생들에게 먼저 지정된 도서를 읽고, 학교에서 지정한 날에 작가선생이 학교로 찾아가서 강연한다. 이어 학생들과 친밀한 생활과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며, 강연이 끝난 후는 행운권 추첨을 통한 작가의 책 증정과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학교에서 지역작가를 만나다’ 참가하고자 하는 학교는 9월 6일까지 중앙도서관 열람봉사과로 참가신청 해야하고 학교와 작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정한다.
김무완 관장은 “지역 작가들에게 자신을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학생들은 지역의 훌륭한 작가를 만남으로 작품에 대한 관심과 독서의욕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지역작가와 만남을 통한 진로 방향 모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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