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에서는 가을이 시작되는 9월부터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개설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체력향상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성동구의 대표적인 배움터 성동구민대학에서부터, 구립 체육시설, 책과 함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서관까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수강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좌는 컴퓨터, 어학 같은 기본 강좌에서부터 커피 바리스타, 양말인형 만들기 등 독특한 강좌까지 총 660여개 강좌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280여개 문화강좌를 골라들을 수 있는 성동구민대학= 왕십리역 인근에 자리한 성동구민대학은 유아강좌부터 어르신들이 들을 수 있는 노인강좌까지 연령별, 특성별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웃음운동, 수화교실 등 노인 강좌, 인문교양 강좌, 생활문화 강좌 등 다양한 강좌를 2만원 ~ 10만원 사이의 저렴한 수강료에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월별로 홈파티 요리(9월), 샌드위치 만들기(10월), 떡케이크 만들기(11월)를 진행하는 요리특강과 타로카드 보는 법을 배우는 ‘마음의 거울 타로카드’가 눈길을 끈다.

▶무료강좌 등 고객이벤트가 다양한 구립체육센터= 성수동(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과 금호동(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동(마장국민체육센터)에 자리하고 있는 구립체육센터에서는 총 290여개 강좌를 운영한다. 개강에 앞서 각 센터별로 무료 공개강좌를 운영하여 미리 체험해보고 들을 수 있으며,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는 뮤직가튼, 종이접기와 같은 인기가 높은 강좌를 선정하여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눈에 띄는 강좌는 개월수에 맞는 신체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두뇌팡팡베이비톡’과 신문을 활용하여 독서지도, 글쓰기 교육을 하는 ‘NIE(신문과 책이 만나는 논술)’,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나도바리스타’가 있다.

▶책도 읽고 강좌도 수강하고! 도서관= 성동구 곳곳의 구립 도서관에서는 학습형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독서능력을 통해 학습 능력도 향상시키는 독서교실 프로그램과 분야별로 과학교실, 수학암산교실, 창작미술 등 분야별로 양질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독서와 학습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가을학기를 맞아 신규 강좌도 운영한다. 성동구립도서관(행당동)에서는 영어동화를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 ‘키즈 업 펀 스토리텔링’을, 금호도서관(금호동)에서는 나만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글씨를 배우는 ‘캘리그라피’를, 용답도서관(용답동)에서는 아이들의 시각으로 역사를 보고 느끼게 해주는 강좌 ‘고인돌 뒤집기 역사논술’을 개설한다.(홈페이지 http://edu.sdm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