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압박했다.

이석기 의원의 국가정보원 녹취록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진 교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unheim)를 통해 “이석기는 당장 의원직 사퇴하고 조사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이날 오전 “이미 드러난 것 갖고도 옷 벗기 충분한 수준”이라며 이같은 트윗을 남겼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이 의원 녹취록 요약본은 지난 5월 12일 지하혁명조직 회합에서 논의된 내용이다.

녹취록에 따르면 이 의원은 회합 모두 발언에서 “당연히 남북의 자주역량 관점에서 미 제국주의 군사적 방향과 군사체계를 끝장내겠다는. 이러한 전체 조선민족의 입장에서 남녘의 역량을 책임지는 사람답게 주체적이고 자주적으로 이 정세를 바라보고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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