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한라건설은 아제르바이잔의 수자원을 전담하는 국영기업인 아제르수(Azersu)가 발주한 신사옥 신축공사의 본계약을 최근 체결하고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 도급액은 약 1억2664만달러(약 1432억원)이며 GMP(Guaranteed Maximum Price) 25%도 계약 조건에 포함됐다. GMP는 발주처가 공사 계약금에 추가해 환율변동과 자재ㆍ장비 등의 가격 상승에 따라 계약액의 최대 25%까지 보장해주는 것이다.

아제르수 신사옥은 물방울을 형상화한 연면적 3만6325.81㎡, 지하 2∼지상 20층 건물로 지어지며 공사기간은 약 22개월이다.

한라건설은 또 지난 2월 포스코건설과 공동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는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한라건설 지분에 따른 공사 도급액은 약 11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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