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서구청이 주5일 수업제 교육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6일 구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토요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ㆍ제주 기초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주 5일 수업제 토요프로그램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청은 지난해 3월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토요프로그램 프로젝트를 마련∙운영했다. 그 결과 교육과학기술부 토요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 받은 바 있다.

주요프로그램은 ‘대학생학습봉사단 모집․운영, 생활체육 지도사 초등학교 배치, 토요자기주도학습, 청소년자전거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어 ‘해설이 있는 토요 음악회, 토요 119안전체험교실, 부모와 함께하는 환경투어 등도 운영해 대구서부교육지원청과 대구시 교육청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토요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10월과 12월에 우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강성호 서구청장은 “올해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이준석) 소속 대학생 봉사자가 관내 저소득 중학생 70명 대상으로 수학교육을 집중 실시해 저소득가정 자녀 성적향상으로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