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용산경찰서는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는 수법으로 불법주차 단속을 피해 대리 주차(발레파킹) 영업을 한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로 A(54)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5월15일부터 6월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의 차를 대신 주차해 주면서 폐쇄회로(CC)TV 불법주차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손님 차량의 번호판에 청테이프를 붙여 번호를 알아보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 등은 손님들로부터 2000∼5000원의 ‘대리 주차비’를 받고 인도나 도로에 차량을 불법주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어렵게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3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이러한 행위가 주차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이웃 주민과 주차시비 등 문제를 유발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kihun@heraldcorp.com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