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ㆍ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4개 기업 25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6개 기업 42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18일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기술경쟁력과 수출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기업을 발굴ㆍ지원을 위한 것이다.
선정과제는 전년도 기술수요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지정공모 과제들로 개발기간은 최대 2년으로 업체 당 평균 7억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된다. 이어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된 ‘수출금융 지원’과 ‘해외마케팅 지원’ 등도 추진된다.
선정된 기업은 ‘기계금속분야’ 2개사, ‘화학소재분야’ 3개사, ‘바이오․의료분야’ 1개사로 대구지역 2개사, 경북지역 4개사다.
이번 선정업체는 대부분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업력 10년 이상, 종업원 수 50명이하의 소기업(제조업)이다.
최복준 지방중기청 제품성능기술과장은 “지역 중소기업 기술경쟁력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해 산․학․연․관 모두의 공동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며 “수출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기업을 많이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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