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장고 총망라…웨스턴무비특별전 미국 개척기 서부에서 일제시대 만주까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돼 온 웨스턴 무비의 주인공 ‘장고’를 주제로 한 특별상영전이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상암동 DMC단지에 있는 시네마테크KOFA에서 무료 기획전 ‘원티드(WANTED): 장고에서 장고까지’를 마련했다. 제이미 폭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를 주연으로 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최근작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비롯해 그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세르지오 코르부치 감독의 1966년작 ‘장고’,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2007), ‘검은 호랑이의 눈물’(위시트 사사나티엥, 2000)을 상영한다. 또 한국형 장고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주 웨스턴 ‘황야의 독수리’(임권택, 1969), ‘당나귀 무법자’(안일남, 1970), ‘황야의 외팔이’(김영효, 1970), ‘쇠사슬을 끊어라’(이만희, 1971)와 김지운 감독의 서부극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라스트 스탠드’까지 총 10편을 소개한다. 세부 상영 일정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www.koreafilm.or.kr)를 참고하면 된다.
세계 첫 동물영화제 내달 22일 개최 세계 최초로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국내에서 열린다.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가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된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7번방의 선물’ 제작사 화인웍스 김민기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개와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마음이’ 1, 2편과 경주마를 소재로 한 ‘챔프’를 제작하는 등 동물영화에 각별한 관심을 쏟아왔다. 동물 소재 영화를 중심으로 약자와의 공존 추구라는 가치 지향을 담아낼 이번 영화제에선 세계 각국 동물 영화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섹션 ‘우리 곁의 동물들’과 동물영화의 고전을 상영하는 ‘추억의 동물영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드림’ 등 총 5개 섹션에 걸쳐 40여편의 영화를 초청할 계획이다. 영화 상영 외에 유기견 입양 가족이나 반려견 동반 가족 초대, ‘동물 버스’ 운영, 반려 동물 동반 관객을 위한 ‘숲 속 캠핑 영화제’, 동물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정원박람회와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생태공원과 연계한 관광ㆍ여행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