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JYJ의 멤버 준수(XIA)가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태국으로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준수는 7월 19일 오후 태국 방콕 시암 로얄 파라곤 홀 5층에서 진행된 아시아투어 방콕콘서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첫 시작을 태국으로 정한 것과 관련해 “태국은 어느 나라보다 열정적이고 저를 사랑해주는 마음이 변함없다. 때문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태국에서 첫 공연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0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28일 중국 상해, 8월 3~4일 서울, 그리고 8월 10~11일 부산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준수는 아시아투어의 시작이 보통 서울인 것과 다른 점에 대해 “사실 대관의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공연을 잘 보여줄 공연장을 선택해야 한다”며 “그렇게 해야 팬들에게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 모든 무대에서 제 공연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따졌을 때 스케줄과도 잘 맞아야 된다. 그래서 아시아투어의 순서를 지금과 같이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비적인 부분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를 보러 와주신 팬들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을 비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제 안에서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준수는 또 “태국 팬들이 큰사랑을 주시고 계신다. 태국에 와서 공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준수는 지난 15일 정규 2집 앨범 ‘인크레더블(Incredible)’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댄스와 발라드를 시작으로 일렉트로닉, 펑키, 네오소울, 알앤비(R&B),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 자신만의 보컬과 결합을 시도했다.
특히 타이틀곡 ‘인크레더블’은 지난해 준수의 미국 싱글 ‘언커미티드(Uncommitted)’로 이슈를 만들었던 소니뮤직 작곡가 오토매틱(Automatic)과 랑데부한 곡으로 미국 유명 래퍼이자 연기자인 퍼프 대디(Puff Daddy)의 아들 퀸시(Quincy)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 곡은 신나는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방콕(태국)=이슈데일리 속보팀 ent@
최현호 이슈팀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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