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동국대는 올해 해외학술탐방장학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0팀, 1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세계 각국으로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국대가 매년 여름 방학에 진행하는 해외학술탐방장학은 3명의 동일 전공 또는 단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전공과 관련 탐구주제를 선정하고, 세계 각국의 우수한 연구기관이나 교육시설, 대학, 정부기관 등을 탐방하는 계획을 세워 기획서를 제출한다.

선정된 팀은 팀당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아 방학기간동안 해당 국가를 탐방하고 연구과제를 수행한 뒤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동국대는 우수 결과 보고에 대해 별도의 시상을 하고 있다.

올해 동국대는 해외학술탐방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전년대비 예산을 두 배 가까이 늘려 역대 최대인 총 40팀, 120명의 학생을 선발해 파견하기로 했다.

기획서 서류평가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학생 120명은 6월부터 8월까지 유럽 각 국과 미국, 영국, 호주 등 영미권을 비롯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의 다양한 나라로 전공분야 및 관심분야에 따라 탐방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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