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진안군은 오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물속에 두고온 고향'을 주제로 40여 점의 작품이 용담호사진문화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물속에 두고온 고향'을 주제로 용담댐 건설공사 착공 이전, 약 25년 전의 풍경을 찍은 흑백사진을 전시한다. 산천과 풍경 그리고 마을마다의 정자, 당산나무, 서낭당, 예배당 등 고단한 타향살이에 지쳐 고향에 돌아올 때 동구 밖에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고향 풍경사진이다.용담호사진문화관 이철수 관장은 "정든 고향을 등지고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이주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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