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사 : 어덜트 스윔 ● 배급사 : PIK POK ● 플랫폼 : 스마트폰 ● 장 르 : 아케이드 액션
게임을 즐기다보면 왜 이 게임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무시무시한 완성도와 재미를 자랑하는 비인기(?) 게임이 있다. 이런 경우 열에 아홉은 국내 시장에 큰 관심이 없는 개발사인 경우가 많다. 여기에 흥행보다는 완성도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라면 소위 '숨겨진 보석' 같은 게임으로 기억될 확률이 높다. 런닝 혹은 런 앤 점프 장르에게 가장 유명한 게임은 여전히 '윈드러너'다. 그런데 게임 좀 한다는 마니아들이 한 수 위로 쳐주는 게임이 있다. 바로 '로봇 유니콘 어택2'다. 이 게임은 지난 2010년 북미 웹진들이 반드시 해봐야 하는 iOS 게임으로 강력 추천했던 '로봇 유니콘 어택'의 후속작이다. 직접 해보면 왜 고수들이 추천하는지 한 번에 알수 있을 정도로 재미가 탁월하다. 일단 구성이 독창적인데 스테이지 자체가 여러 층으로 구성, 실수로 떨어진다고 해도 한 번에 게임이 종료되지 않는다. 얼마든지 다시 윗층으로 올라올 수 있어 흥미진진하다. 또한 점프의 경우, 짧게 누르면 단거리 점프, 길게 누르면 장거리 점프가 가능하고 오래 달리면 거의 달아다니는 수준의 연속 점프까지 가능, 콘트롤의 묘미가 상당하다.
이 게임의 또 다른 특징은 유료 시스템이 대단히 특이하다는 점이다.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아니라 배경 음악이나 유니콘 꾸미기 등을 통해 유저들의 결제를 유도한다. 이런 전략이 꼭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돈이 없으면 게임도 못하는 환경은 지양하기에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심지어 전작과 달리 이 게임은 무료다). 소셜 요소도 눈에 띄는데 게임을 시작하면 '인페르노'와 '레인보우' 진영을 선택할 수 있다. 각 진영을 선택한 유저들의 싱글 플레이 점수를 합산해 일주일 단위로 승리 진영을 결정, 추가 코인을 제공한다. 유저간 대전이 없어도 경쟁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탁월한 전략이다.
※ 정광연 기자의 '터치 더 게임'은 매주 화제를 불러 모은 스마트폰 & 피처폰용 게임을 선정, 이에 대한 기자의 시각을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정광연 기자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