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울산) 기자]공장 탈의실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의 5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

12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52) 씨는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40분께 울산시 북구 연암동의 한 공장 탈의실에 들어가 B(52·여) 씨 가방에서 현금 9만원을 훔쳤다. 그는 이 같은 수법으로 울산과 경북 포항 등에 위치한 기업체 11곳에서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비교적 보안이 허술한 공장 탈의실만 노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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