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제36회 세계에너지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36th Annual IAEE International Conference)가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전 대회는 에너지 미래와 정책적 과제(Energy Transition and Policy Challnges)를 주제로 세계 50여 개국에서 400명 에너지 전문가(해외 250여명)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0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미래 에너지경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세션별 주요 테마는 ‘에너지 도전과 글로벌·지역별 협조, 에너지 보안과 빈곤, 미래 시나리오’다.
이어 ‘기후변화와 정책 도전, 천연가스 : 기술과 전망,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 에너지시스템, 에너지효율의 잠재력, 전력시장 재편, 원자력 에너지, 에너지 분야의 정부 역할과 협력체제’ 등이다.
IAEE(세계에너지경제학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Energy Economics)는 장ㆍ단기적 관점에서 에너지의 공급과 수요를 정확하게 분석ㆍ진단해야 할 필요성에 따라 지난 1977년에 미국을 본부로 창립됐고 현재 100개국 3000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IAEE는 ‘Energy Journal’ 등 세계최고 에너지 경제분야 전문 학술지를 관장하면서 에너지 경제분야 세계 최대 국제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학술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숙박안내데스크, 참가자 입․출국 지원, 지역상품 홍보부스 및 지역관광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본격 나서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학술대회를 통해 대구시의 에너지 산업과 정책을 가속화하고, 올해 10월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와 더불어 ‘그린에너지 도시’ 대구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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