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만성질환자의 휴가 대처법
휴가철이 시작되기에 앞서 여행을 가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지방이나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지 염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에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해외여행을 갈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심부전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미리 의사와 상의하고 휴대할 약을 준비하는 게 안전합니다. 또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대비해 여행지 내 의료기관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중증이 아닌 일상적인 질환이라도 여느 때보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복용 중인 약은 미리 의사와 상의해 처방을 받아 충분히 준비하도록 하고, 현지에서도 분위기에 취해 약을 빼먹는 일이 없도록 해야 건강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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