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온라인게임 기업 창유가 차기작 '드래곤오스2'를 전세계 게임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이 게임은 창유가 직접 개발한 MMORPG로, 이미 지난 2009년 전작을 통해 중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뒤 인기를 얻었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드래곤오스2'는 중국 유명 전기소설을 토대로 11세기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방대한 스토리와 긴밀하게 연결된 에피소드, 84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맵이 돋보인다. 창유 측은 이달 북미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고장인 중국과 유럽, 동남아 등 해외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해외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테스트의 경우 100명 유저를 초대한 포커스 그룹테스트(FGT)이며, 유저 간담회를 별도로 열고 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게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 창유의 신작 '드래곤오스2'

이번 테스트에서는 타우이스트(Taoist), 로터스 오더(Lotus Order), 부두(Voodoo), 민스트럴(Minstrel), 어쌔신(Assassin) 등 5개 클래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초보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과 기본 전투모드, 40%의 맵을 먼저 공개한다.

한편, '드래곤오스2'는 해외 각 지역 세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올 4분기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베이징 책임기자 박지영


책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