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 이용자로부터 청소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의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직원인 A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민생활관 등 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체육시설을 이용한 개인 또는 단체에 청소비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청소비를 청소근로자 계좌로 입금하도록 한 뒤 자신이 받아 챙겼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 계좌 소유주인 청소근로자 대부분은 A 씨의 지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기차서 미성년자 다리만진 전자발찌男 ○…기차 옆자리에 앉은 10대 소녀의 다리를 만진 혐의의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그는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국토교통부 영주지방철도경찰대에 따르면 위치 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S(41) 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께 충북 청주~음성역을 지나던 무궁화 제1709호 열차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C(18) 양의 다리 등을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S 씨는 C 양과 다투다가 승객으로 같은 열차에 타고 있던 철도경찰관 O(29) 씨에 의해 체포, 안동경찰서에 수감됐다.
경북=김상일 기자/smile56789@heraldcorp.com
박람회장 돌며 귀금속 훔친 30대
○…오송 화장품ㆍ뷰티 박람회장에서 30대 여성이 순간적으로 탐이 나 귀금속을 훔치는 일이 발생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송 뷰티박람회장에서 귀금속을 훔치고 상인을 폭행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B(3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 6일 오후 4시께 충북 청원군 ‘오송 화장품ㆍ뷰티 세계박람회장’ 뷰티산업관에서 예멘ㆍ인도ㆍ케냐인이 판매하는 반지와 팔찌 등 시가 60만원 상당의 귀금속 9점을 훔쳐 달아났다.
대전=이권형 기자/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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