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정부가 경제회복 효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 증가액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키로 했다.
정부는 10일 국무회의를 통해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증가액 5조4000억원 중 3조9000억원(72.4%)을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의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배정계획’을 확정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악화된 경제여건에 대응해 일자리 창출 등 민생안정과 경제회복 효과가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최대한 조기 배정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취득세 보전을 위한 예비비 1조 4000억원 등은 정산일정을 감안해 하반기에 배정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추경예산 증가액의 상반기 배정률은 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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