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시후(36)의 어머니가 방송에서 처음 심경을 고백했다. 박시후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박시후의 어머니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Enews 결정적 한방’에서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서로 미래를 위해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후의 어머니는 “굉장히 힘들었고 죽지 못해 살았다”며 “박시후는 지금도 힘들어한다. 그게 쉽게 마무리가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박시후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자숙을 하고 (마음을) 추스른 다음에 해야지, 활동을 바로 하는 것은 그렇다”면서 “고향에도 내려가 조부모님께 인사도 드릴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믿어준 팬들 때문에 큰 힘이 됐다. 그게 큰 원동력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월 15일 연예인 지망생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지난 9일 양측이 고소를 취하하면서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첨예하게 대립해오던 양측이 돌연 고소를 취하한 것을 두고, 이날 ‘Enews 결정적 한방’ 측은 박시후와 A 씨가 비밀 문서로 합의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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