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출연 중인 배종옥이 애끓는 모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최근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속 복희(배종옥 분)의 아들 찾기가 급물살을 탄 상황. 치매에 걸린 복희가 기억을 모두 잃기 전에 아들을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드는 건 아들을 찾겠다는 복희 앞을 가로막고 선 은옥(김청 분) 때문이다. 30여년 전 그녀에게서 아들을 뺏어간 은옥은 복희 아들이 누구며 어디에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은옥이 아들의 존재를 알려주기는커녕 오히려 더 꼭꼭 숨기려 들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과연 복희가 아들을 찾아 모자 상봉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8시 50분 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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