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전국 시ㆍ도교육감협의회가 시ㆍ도 공동현안 5건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25일 협의회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매년 11월초에 실시돼 고등학교 3학년의 교육과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을 2-3주 늦추어 시행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따라서 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 조정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 방법 개선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비 예산 지원 ▲유아교육비 보통교부금 교부 산정기준 개선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지방공무원 겸직근거 마련 촉구 및 행정업무 추진 인력 증원 요청 등 5건을 교육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성 여부에 관한 명확한 판단을 위해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실시해 줄 것을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노후된 인조잔디 운동장의 개ㆍ보수 비용도 중앙정부에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협의회는 지난 24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시ㆍ도 공통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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