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정준이 고산병 증세로 ‘정글의 법칙’에서 중도 하차했다.
18일 SBS 관계자는 “정준이 ‘정글의 법칙 in 네팔’에서 중도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은 히말라야 3800m 고지에서 고산병 증세를 보여 팀닥터와 상의 후 선귀국 조치를 결정하게 됐다.
고산병은 고도가 높아지면서 저산소증으로 인한 호흡곤란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시키는 병이다. 보통 2400m 이상의 높이에서 나타나며 심할 경우 뇌부종에 의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의심증상이 생길 경우 하산 조치해야 한다.
이 관계자는 “위험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촬영을 더 진행하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여 하차를 결정한 것”이라며 “촬영 막바지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방송에는 큰 지장은 없다. 정준은 맡은 바를 충분히 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을 비롯해 김혜성, 오지은, 안정환 등이 참여한 SBS ‘정글의 법칙 in 네팔’ 편은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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