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르 : MMORPG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웹젠 ● 배급사 : 웹젠 ● 서비즈 일정 : 4월 16일 업데이트 ● 홈페이지 : muonline.co.kr
지난해 11월 최고레벨 상향 및 신규 맵 등을 추가하는 대형 업데이트 'Season 8'을 통해 장수 MMORPG의 저력을 재확인했던 웹젠의 인기 MMORPG '뮤 온라인'이 신규 콘텐츠 및 편의 기능 등을 추가하는 'Season 8: part 2'를 공개했다.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뮤 온라인' 최초의 미니 게임 '뮤 루미'를 선보이고, 유저 인터페이스(UㆍI) 및 개인 상점 거래 방식 등을 개편해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온 장수 회원들이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웹젠이 'Season 8'을 크게 3개 부분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향후 다양한 미니 게임은 물론, PvP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맞춘 즐길거리를 대거 선보여 장수 게임으로서의 고유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지난 2001년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뮤 온라인'은 '아크로드'와 함께 웹젠, 아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 MMORPG다. 론칭과 동시에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뮤 온라인'은 지난 대만,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 서비스 중이며 지난 2009년부터는 'WEBZEN.com'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시작하기도 했다. 강력한 Iㆍ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과 정통 후속작도 개발이 진행되는 등 웹젠의 대표 게임으로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다.
미니게임으로 즐기는 '뮤 루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별도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뮤 루미'가 최초로 공개됐다. '뮤 루미'는 게임 내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수집한 '카드조각'으로 즐기는 미니 게임으로, 게임 시작과 함께 무작위로 선정된 5장의 숫자 카드 중 일부를 버리거나 선택해 3장의 정해진 카드 짝을 맞추는 카드 게임이다.
유저들은 연속되는 숫자, 또는 같은 숫자로 구성된 카드 짝을 맞춰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그 점수에 따라 '콘도르의 깃털', '축복의 보석 묶음(30개)' 등 게임 내 고급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24개의 '카드조각' 당 1회씩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뮤 루미'는 이용 가능 레벨 및 횟수에 별도의 제한이 없다. 아울러 '뮤 도우미'를 이용하는 동안에도 언제든지 '뮤 루미'를 실행해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런 미니게임의 추가는 게임 본연의 콘텐츠와는 구별되는 즐거움을 제공해 색다른 재미를 보장한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방식이 아니라 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이나 주요 콘텐츠와의 연계를 도모하고 있어 적절한 시너지 효과도 누리는 모습이다. 웹젠은 '뮤 루미'를 시작으로 다양한 미니게임을 구성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PvP 아이템 등장과 편의성 개선 PvP 전투 시 방어력 옵션을 향상시키는 신규 액세서리 아이템 5종도 첫 선을 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은 '수호자 보호반지', '궁극의 고리' 등 반지 3종과 '고뇌의 목걸이', '단단한 징표' 등 2종의 목걸이다. 이들은 옵션의 종류에 따라 '일반'과 '액설런트'로 등급이 나뉜다. 신규 아이템들은 '잃어버린 지도'를 소지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사냥터 '칼리마 맵'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습득할 수 있다. 덕분에 '칼리마 맵'은 사냥을 위한 유저들이 집중되며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아이템 획득과 사용에 관한 유저들의 대화가 현장에서 많이 이뤄져 게임 내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아이템의 특성상 PvP도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5종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적절히 사용하면 그 동안 수차례의 업데이트로 추가됐던 공격 아이템의 효과로부터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 공격력이 아닌 방어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고차원적인 전략의 수립이 강조된다. 또한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해 개인 상점에서의 아이템 거래 방식 및 유저 인터페이스 등이 변경,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우선 아이템 거래를 위해 특정 장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미리 등록된 게시물을 확인해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는 '개인 상점 검색'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게임, 후속작 등 호재 이어져 '개인 상점 검색'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템 판매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특정 장소에 방문해 거래가 이뤄질 때까지 대기할 필요 없이 게시물을 등록하고 자유롭게 게임을 즐겨도 된다. 아울러 구매를 원하는 유저들은 판매자들이 모여있는 장소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게시물을 확인해 어디서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밖에도 플레이 화면의 시야를 일부 가렸던 미니맵에도 투명도 옵션을 추가해 파티원들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뮤 도우미'와 유저의 SNS를 연동, 활동 내역을 쉽게 확인하고 캐릭터 및 몬스터의 정보 표시 여부를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 강화에 노력을 기울인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올해를 '뮤 온라인'의 전환점으로 바라본다. 특히 올 하반기에 PvP 콘텐츠 보강에 초점을 맞춘 'Season8: Part 3' 업데이트가 예고돼 기대감이 높다. 뿐만 아니라 '뮤 온라인'의 Iㆍ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뮤 더 제네시스'가 연내 공개를 앞두고 있어 3040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정통 후속작 '뮤2' 역시 이르면 올해 안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뮤2'는 언이얼 엔진3로 개발, 특유의 짜임새 있는 게임성에 화려한 그래픽과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돼 웹젠의 차세대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미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온 '뮤 온라인'은 변함없는 자세와 꾸준한 업데이트로 흔들리지 않는 유저들의 신뢰를 사는데 성공했다. 올해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선언한 '뮤 온라인'이 장수 게임의 한계를 넘어 또 다른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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