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김병수 감독이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병수 감독은 5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의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김 감독은 “사전 제작 기간을 길게 가지면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 공간을 초월하는 타임 슬립이기는 하지만 멜로와 미스터리 등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온갖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마디로 종합 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라며 “또 90년대 학번들이 그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박선우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는다.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사진 황지은 이슈팀기자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