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은 6일 “라니아가 오는 8일 정오 첫 미니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라니아는 데뷔 때부터 발표하는 앨범마다 유명 프로듀서 및 작곡가와 함께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에 라니아가 발표한 싱글 ‘스타일’은 YG엔터테인먼트의 창사 이후 첫 외부 프로듀싱으로, 데뷔곡인 ‘닥터 필 굿(Dr. feel good)’은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데인저러스(Dangerous)’를 작곡한 테디 라일리의 참여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DR뮤직은 “이번 미니앨범엔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50센트 등의 유명 팝스타들의 곡을 만든 작곡가 팀 KNS가 참여했다”며 “테디 라일리가 다리를 놓아줘 훌륭한 작곡가 집단과 일을 할 수 있었다”고 작업과정을 설명했다. 음반 전체의 믹싱 작업은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의 믹싱을 책임졌던 유명 엔지니어 스티브 조지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미니 앨범엔 KNS가 작곡한 타이틀곡 ‘저스트 고(Just Go)’와 마이클 잭슨 프로듀서 출신인 월튼의 ‘킬러(Killer)’를 비롯해 기존 싱글로 발표된 ‘닥터 필 굿’과 ‘스타일’ 등이 함께 담겨 있다.

한편, 라니아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9일 MBC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