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왼발을 본뜬 순금 복제품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일본의 주얼리 회사 ‘긴자 다나카(GINZA TANAKA)’는 지난 6일 도쿄에서 ‘메시 황금발’의 제막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메시의 남동생 로드리고 메시가 참석했으며 메시는 동영상을 통해 “내 발이 황금으로 만들어져 영광”이라고 전했다.
‘긴자 다나카’는 지난해 메시의 한 해 최다골 기록(91골)과 올 1월 발롱도르 4회 연속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황금발’ 제작을 기획했다.
약 25kg의 순금으로 만들어진 ‘메시 황금발’은 가로 28cm, 세로 25cm의 크기다. 지난해 12월 스페인에서 메시의 왼발을 본 떠 주물을 만들었으며 일본으로 가져가 제작을 완성했다. 순금으로 만든 받침대에는 메시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세계에 단 하나뿐인 이 작품은 7일부터 일반에게 525만 달러(약 57억원)의 가격에 선착순 판매된다. 또 전세계의 위기에 빠진 아동들을 돕는 ‘레오 메시 재단’에서 발행한 공식 보증서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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