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계명대학교가 올해 이색강좌 개설을 통해 사회전반에 걸쳐 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11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색강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의료 등의 분야로 이들 강좌는 1차 수강신청 기간에 수강인원이 만원 됐고 수강 정정기간을 거쳤지만 이탈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계명대는 정치 분야를 다루는 ‘미디어정치의 이해’는 현재 정당과 정치인들이 사용하는 여론조사, 정치광고, 선거보도, TV토론 등 정교한 캠페인 전략을 집중 조명한다. 이어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살펴 학생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유도한다.
경제 분야 ‘엑셀로 배우는 부자경제학’은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현명한 투자 선택을 돕기 위한 경제학적 원리를 제시한다. 이에 정량적인 분석을 위한 도구로 엑셀을 활용해 투자 상품을 쉽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투자 방법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한다.
사회분야 ‘젠더와 문화’는 남녀 관계, 성문화 전반에 걸친 거대한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 지난 1997년 IMF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생긴 중산층 몰락과 사회양극화 심화 현상을 분석해 시대적 변화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삶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계명대는 개설ㆍ운영 중인 다양한 분야 이색강좌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선택권을 질적으로 양적으로 넓혀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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