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영화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과 영화 ‘피에타’ 조영직 촬영감독의 지원사격 아래 릴레이 GV를 진행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측은 오는 3월 14일에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와 ‘설인’이 개봉한 다음날인 15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GV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V 일정 첫 날인 3월 15일에는 한 남자가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의 김승현 감독과 ‘늑대소년’을 통해 상업 영화 데뷔에 성공한 조성희 감독이 함께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16일에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와 ‘설인’의 상영이 각각 끝난 후 감독과 배우들이 촬영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17일에는 피에타 조영직 촬영 감독이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의 조형래 감독과 관객을 찾아 나서고, 18일에는 영화 ‘해운대’ 이지승 감독과 ‘설인’의 김택규 감독이 각각 촬영감독과 PD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를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한편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는 평범한 정수기 판매원이었던 석호가 동생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이유를 알게 된 후 끝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최원영 신현탁 김이정 강호 등이 출연한다.
‘설인’은 주인공 연수가 괴로운 현실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치듯 찾은 설산의 한 모텔에서 수상한 분위기의 조와 그의 친구 박 그리고 미스터리 한 소녀 안나를 만나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 작품으로 김태훈 지우 아용주 김종엽 등이 출연한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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