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화성산업이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져 획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다짐했다.
25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본사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져 매출 3513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의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이어 1주당(보통주) 100원의 배당도 결의했다.
이와 함께 물재이용사업,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사외이사에 전 국토해양부 공무원교육원 원장 신정철씨를 선임했다.
이인중 회장은 “회사의 우수한 재무안정성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높여나가며 회사의 발전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며 “품질혁신, 원가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최고의 품질가치로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굳게 지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해 화성산업은 어려운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에도 관급공사를 중심으로 역외공사수주를 활발히 추진했다. 주택부문은 재건축사업 수주 및 5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태양광발전 판매사업자 선정 등 신재생 에너지부문 사업범위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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