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포스코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2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날보다 0.76%(2500원) 오른 3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이후 4거래일째 오름세다.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의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수주문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전날보다 0.15% 내린 32만6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포스코는 개장초반 상승반전한뒤 33만원까지 상승했다. 32만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강태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이날 포스코에 대해 “관건은 가격 인상”이라며 “3분기 원재료 투입원가가 톤당 약 3만원 이상 상승할 것으로 추정돼 2분기 가격 인상 수준은 3분기 실적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이어 “철강업황이 부진하지만 건설과 에너지, 소재 등 사업부문의 계열회사는 그룹과의 시너지로 이익 기여도가 점차 늘 것”이라며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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