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RPG 등 중량급 신작 잇달아 출시 … 동·서양 등 다채로운 세계관으로 유저 입맛 충족

대작 모바일게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기존 같으면 퍼즐, 캐주얼 SNG 등 주로 라이트한 게임이 주류를 이뤘던 것과 달리, 최근 모바일게임 앱 장터에서는 RPG와 디펜스 등 내로라하는 헤비 사이즈의 신작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까닭이다.

그 중에서도 KT 올레마켓은 사용자들이 반색할 만한 대작들을 한번에 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올레마켓 내에서는 유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디펜스 게임'몬스터타워'와 모바일 히트작 '라르-판도라의 아이들'의 뒤를 잇는 차기작'크림슨베인'이 출시됐다.

여기에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혁신을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크림슨하트NS', 삼국지를 소재로 한 신작'패기삼국지', 일본 시장을 휩쓸고 국내에 들어온'월드오브몬스터'가 한꺼번에 출시된 만큼 모바일 사용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분위기다.

● 제목 : 몬스터타워 ● 장르 : 디펜스 ● 무료/인앱결제

■ 몬스터타워, 복층식 구조에서 '야~ 막어'

입체적으로 즐기는 디펜스 게임에 빠져 본다'. 몬스터타워'는 귀여운 몬스터들이 인간, 좀비, 로봇 등의 적들로부터 왕을 지켜낸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게임이다. 기존 디펜스 게임이 단층적 구조에서 상대를 방어하는 룰을 지녔다면 이 작품은 디펜스 장르로는 최초로 복층 형태의 맵 구조를 선택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이처럼 한눈에 다양한 층을 감시할 수 있는 UI를 기반으로, 제각각 특수한 공격력을 갖춘 아군과 적군 등 총 32종의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을 보다 전략적으로 만들어주는 트랩도 볼 만한 부 분이다.' 몬스터타워'는 타워에 설치 가능한 트랩만 총 21종으로 이를 기반으로 천재적인 방어 전략을 세우는 재미가 탁월하다.

게임의 구성은 인간, 좀비, 기계의 공격을 막는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스테이지는 총 75종, 플레이타임은 10시간 이상이다.

■ 크림슨베인, 명품 RPG의 귀환

모바일 RPG 히트작 '라르-판도라의 아이들'이 후속작 '크림슨베인'으로 돌아왔다.

'크림슨베인'은 탄탄한 시나리오에 녹아든 전작 '라르-판도라의 아이들'의 흥미로운 세계관을 체험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완성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재미가 뛰어나다.

유저들은 게임내 준비된 3종의 캐릭터들을 듀얼 클래스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총 여섯 가지가 넘는 액션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플레이 내내 2종의 무기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특성상 어떠한 무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별화된 타격감을 느끼게 된다. 끝없이 펼쳐지는 고난이도의 네트워크 던전도 이 게임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해당 던전 안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는 것은 물론, 레어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를 통해 지속적인 도전욕이 부여된다.

이밖에도 '크림슨베인'은 보석 조합, 옵션 조합, 장비 조합 등 '큐브 조합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획득, 플레이를 진행할수록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제목 : 크림슨하트NS ● 장르: RPG ● 무료/인앱결제

■ 크림슨하트NS, 파티플레이ㆍ길드전 '만사 OK'

'크림슨하트NS'가 모바일 네크워크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뛰어난 타격감과 화려한 스킬효과를 통해 몬스터 헌팅의 재미를 극대화한 '크림슨하트NS'는 모바일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3인 파티 플레이와 이용자 간 5대 5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전장을 구현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 온라인 파티플레이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레벨을 높이기 위한 지루한 과정을 없애고 쾌적하고 속도감 있는 몬스터 헌팅을 녹여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플레이 패턴을 고려해 레벨업과 아이템 제작, 강화 시스템을 탄탄하게 구축,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무엇보다 이러한 콘텐츠 안에는 유저 간 커뮤니티를 탄탄하게 할 소셜요소들 이 갖춰졌는데 가령 특수 장비, 특정 이벤트 완료를 위해서는 친구들이 많을수록 해결하기 수월한 퀘스트를 제시해 지속적인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제목 : 패기삼국지 ● 장르 : 시뮬레이션 ● 무료/인앱결제

■ 패기삼국지, 삼국의 장수가 손바닥에 있소이다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삼국지 게임의 끝판왕을 만나본다. '패기삼국지'는 2등신으로 제작된 삼국지 장수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투 콘텐츠, 신개념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신작이다.

위, 촉, 오의 매력적이고 강력한 장수를 등용해 자신만의 군대를 키우는 것은 물론, 다양한 특수전을 통한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내 준비된 특수전은 영웅회, 자원 쟁탈, 결투장 등이 존재하는데 가령 자원쟁탈은 광산을 점령해 금화를 획득할 수 있는 전투며, 영웅회는 매일 금화 보상이 주어지는 전투로 랭킹이 높을수록 수혜도 크기 때문에, 고레벨 유저들이 반색할 만한 전투다.

이처럼 유저들은 자신의 타입에 맞는 특수전을 기반으로 보다 강력한 군대를 양성해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이 과정에서는 금화, 식량을 획득하고 사병을 키우는 콘테츠도 존재해 전략시뮬레이션의 재미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 제목 : 월드오브몬스터 ● 장르 : 시뮬레이션 ● 무료/인앱결제

■ 월드오브몬스터, 와우 시대는 가고 'WoM' 시대 온라

음산하면서도 판타지가 살아있는 분위기에 심취해본다. '월드오브몬스터'는 두 리그로 편을 갈라 상대 리그를 무찌른다는 목적을 지닌 신작이다.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이기도 하다. 이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은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일대 일로 싸우거나, 나아가 여러친구들과 팀을 짜서 보다 강력한 보스몬스터와 겨룰 수도 있다. 특히 보스를 이기면 희귀템, 골드, 영지, 마법 아이템이 쏟아지는 만큼 유저들의 호응이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내에서 막강한 적을 격파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강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게임 내에 주어지는 퀘스트와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쌓거나 친구에게 도움 받을 경우에도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게임의 성격상'월드오브몬스터'는 풍부한 퀘스트가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유저들이 퀘스트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자신을 훈련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 아이템과 장비도 얻을수 있다.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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