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영하 22도의 한파 속에서 밤샘 촬영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1월 3일 오전 JYJ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장 생존신고 소식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페이스북에는 박유천의 눈물 연기 사진과 함께 “파주 셋트장 온도가 -22도를 기록했다. 한정우 형사에게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이 올라왔다.
‘보고싶다’ 촬영장 한 관계자는 “최강 한파가 몰아 친 어제, 오늘 박유천이 밤샘 촬영 중이다. 보온을 위해 핫 팩, 난로, 담요, 뜨거운 차 등 모든 물품이 동원 됐지만 촬영장 밖에 눈도 많고 길도 얼어 차를 이동하는 데도 무리가 있어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보고싶다’ 17회 방송은 한정우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어 ‘열혈 미친 토끼’답게 연기에 몰두 하고 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집중하는 박유천의 프로정신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극중 한정우(박유천 분)는 자신과 수연(윤은혜 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의 중심을 파고들어가기 위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는 형사 자리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팀장(정석용 분)과 주형사(오정세 분)의 도움을 받아 수사를 해나간다.
그는 범인 앞에서 예리하게 정곡을 찌르며 취조하거나, 서류 더미 속에서 셔츠를 걷어붙이고 매서운 눈으로 자료를 찾는 모습 등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한형사에 빙의 될 듯” “‘상남자’ 한정우의 터프함에 완전매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 한정우가 해리(유승호 분)의 정체를 밝혀내며 극의 긴장감이 절정에 달했다.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그가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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