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층을 공략하겠습니다!”

군 전역 후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배우 김지훈의 당찬 포부다.

김지훈은 1월 3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의 제작발표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김지훈(배우)
김지훈은 1월 3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의 제작발표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김지훈(배우) 김지훈은 1월 3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의 제작발표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이웃집 꽃미남’을 선택했다. 극중 웹툰 작가 오진락이라는 인물을 맡아 박신혜, 윤시윤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지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젊은 여성팬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기존에 연속극이나, 주말드라마를 많이 하다보니까 팬층이 주로 어머니들에게 편중되는 현상이 생겼다”면서 “사인을 받으러 와도 ‘어머니가 팬이에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좀 안타까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저에게도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연기생활을 하면서 드러나지 않은 것 같다”며 “ 이번 드라마가 젊은 여성층을 집중 공략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지훈이 맡은 오진락이라는 인물은 까칠하고, 고집이 세지만 고독미(박신혜 분)에게만은 한 없이 따뜻한 캐릭터다. 엔리케금 역의 윤시윤과 삼각 러브라인을 그리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는 또 “제대를 하고 나서 어떻게든 빨리 복귀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기존에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캐릭터를 선택하고 싶지는 않았다”면서 “참고, 기다리다 보니 운명처럼 ‘이웃집 꽃미남’을 만났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웃집 꽃미남’은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상처를 끌어안고 사는 고독미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금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아낸다.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사진 황지은 이슈팀기자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