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부도설에 휩싸였던 코스닥 상장기업 AJS는 4일 전일 발생한 어음 미결제 사건은 자금집행 담당자의 실수 때문으로 회사 경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AJS는 이날 오후 한국거래소의 부도설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공시를 통해 “1월 4일 오전에 결제 금액 2억2789만원 규모 전액을 입금해 어음결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날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됐던 AJS의 주권매매는 7일부터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AJS 관계자는 “지난3일 자금 집행 과정에서 당사 자금집행 담당자의 과실로 일부 금액의 집행이 은행 입금 시한을 넘겼다”며 “그러나 4일 오전 9시경 어음 결제를 전액 완료했으며, 회사 운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13년 공격적 영업을 통해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당사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에서 승산이 있기 때문에 특히 일본 수출시장에서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JS는 2014년에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종합 배관 제조사로서 현재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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