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청용(24, 볼턴)이 해외파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새해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청용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선덜랜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전반 12분 선제골을 뽑았다.

이로써 이청용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챔피언십에서 터뜨린 4골을 더해 5골째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청용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3분 볼턴의 소델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예고하는 듯했다. 하지만 볼턴은 이후 선덜랜드에 내리 2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볼턴은 선덜랜드와 32강 출전권을 놓고 재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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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턴 홈페이지
사진=볼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