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시흥시(김윤식 시장)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해온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 운영을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가사토 사업은 환경보전교육센터(소장 이용성)에 위탁하여 예술·체육활동 프로그램,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총11개 프로그램에 연 6045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지난 12월 27일(목) 저녁 7시, 그 마무리를 위한 ‘시흥시 가사토사업 보고대회’<사진>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가졌다.
사업보고 대회는 2012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했던 가사토 프로그램에 대한 결과물 전시, 우수 참가자(학생, 가족, 교사)에 대한 시장·교육장 표창,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및 가족대표들의 소감발표, 배운 것 뽐내기 및 동아리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고, 가사토 참여자 및 프로그램 운영 강사진, 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였다.
가사토 사업은 2012년 주 5일 수업제 전면 도입에 따라, 지역사회 내 안전한 교육 울타리망을 구축하여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토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도입한 사업이다. 학교 밖 교육은 가정과 사회가 함께 우리 아이들 교육에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 3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시흥시 사업이 선정되었고, 시흥시는 ‘자연녹지 및 도시공원,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토요학교’,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토요학교’, ‘시흥의 자연과 문화를 배우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토요학교’, ‘다양한 학습이 가능한 토요학교’라는 4대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운영하였다.
시는 2012년도 가사토 사업의 평가과정을 통해, 2013년도에는 지역사회의 생태적 문화적 환경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국고 지원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며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토요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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