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이 올해 채무위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10일 BFM TV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S&P는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가 유로존이 채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보고서는 “유로존 회원국들이 공공채무를 구조적으로 안정화하고 대외 적자를 줄이는 방법으로 자국의 경제균형을 회복하는 데 성공해야만 해외 투자신뢰도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S&P는 그러나 “이 목표가 어려울 수 있지만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로존의 향후 경제전망이 아직도 부정적이라는 점에서 리스크는 엄존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