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이시종<사진> 충북지사가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의 체계적 준비와 충북 출신 연예인을 초청하는 등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체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각 국에서 업무를 분담해 총괄 조정과 시군 홍보, 개막식과 폐막식 의전, 국내 및 해외 관람객 유치, 주요 시설물을 통한 홍보, 입장권 예매, KTX 등 접근성과 교통대책, 충북 관련 연예인 섭외 등 각 실국별로 추진해야 할 사항들을 추진할 것을 구체적으로 지시했다고 충북도청은 15일 밝혔다.
이 지사는 특히 “충북 출신인 김병찬, 조영구 등 사회자와, 가수 태진아, 장윤정, 그밖에 성악가 등을 최대한 섭외해보자”며 “싸이가 온다면 박람회는 성공적인 축제로 될 것이므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초청을 추진해보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각 부처별 업무보고 관련해서는 “충북도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 경우 도정 운영방향에 참고하도록 하고, 또한 도정 주요 현안이 최대한 인수위 업무보고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보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또 통합 청주시 출범을 위한 용역 추진과 관련해 “용역은 맡기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필요는 있다”고 강조한 후, “용역 결과에만 일방적으로 따르려 하지 말고 용역을 맡기고 나서 어떤 방향으로 추진하면 좋겠는가에 관해 시민 공청회나 토론회 등을 개최해 의견이 수렴되도록 시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밖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1위를 한 것은 서민들 보호정책 차원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충북을 만든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과, 보상 없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사기 진작방안을 검토해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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