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경북 김천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봄 입주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경북김천혁신도시 내 한국도로공사 신청사 건축현장 회의실에서 실무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제기된 10건의 애로사항 중에서 상수도ㆍ전기ㆍ도시가스 적기 공급 등 8건의 애로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했다. 이어 산지와 녹지부분 부분적인 미시공 등 2건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되도록 협의했다.
특히 준공이 임박한 우정사업조달사무소(2013년 2월 입주), 기상청 기상통신소(2013년 6월 입주) 담당자는 “입주 시기에 맞추어 상수도ㆍ전기ㆍ도시가스 중 어느 하나라도 제때에 공급되지 않으면 입주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는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이에 LH공사 경북김천혁신도시 사업단장은 “이전을 앞둔 기관의 입장은 여러 걱정이 있겠지만 3월까지 상수도ㆍ전기ㆍ도시가스 공급이 100% 될 것으로 입주에 전혀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경북도 균형개발과 김성현 과장은 “비록 동절기이기는 하지만, 입주를 앞둔 2개 기관이 계획된 일정대로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중심이 되어서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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